노래생활

추억의 노래 테이-Monologue

땡글둥이 2023. 3. 12. 07:00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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안녕하세요.
요즘 따뜻한 날씨가 계속 되고 있는 날입니다.
요즘 옛날 노래가 생각나는 날인데요.
그 중 테이가 불러서 화제가 된
버즈-Monologue 입니다.
저도 학창시절에 많이 듣던 곡으로 이 곡만 계속
반복해서 들었던 기억이 있는데요.
노래방에 가면 꼭 불러야되서 지금도 부르고 있네요.
예전에는 이 노래를 불르게 되면 옛날 사람이라는
생각이 조금 있었는데.
테이가 불러주어서 신세대가 된 느낌 입니다.
다들 학창시절에 잘나갔던 곡들 노래방에서
많이 불렀던 곡을 많이 들으실텐데
다시 추억이 새록새록하게 떠올리게 하네요 ㅎㅎ
솔직히.. 요즘 곡들은 듣기에는 좋은데 따라부르기가
너무 힘드네요ㅠㅠ
이제 아재가 된 느낌입니다.
이제 가사를 한번 볼까요?
 
테이-Monologue
 
다 잊었다는 거짓말 또 해 버렸죠 내 마음에 그대란 사람
없다고 했죠 너무나 쉽게 잊혀졌다고 이젠 남이라고
서툰 내 사랑에 지쳐 떠난 그대 너무 많이 울려서
잡을 용기조차 낼 수 없었죠 미안해요 내 사랑아
다신 나 같은 사람 만나지 마요
혹시 찾아가도 두 번 다시 나를 허락해 주지 마요
그댄 여리고 너무 착해서 싫단 말도 잘 못하는데
많이 부족한 나를 사랑한 그대 이거면 됐어요 더 이상은
그대 불행하지 않도록 나 이쯤에서 없어지는 게
그댈 위한 나의 사랑인 걸요
너무 투명해서 때론 불안했죠 제멋대로 살아온 나를
감당할 수 없을 것 같죠 미안해요 내 사랑아
다신 나 같은 사람 만나지 마요 혹시 찾아가도 두 번 다시
나를 허락해 주지 마요 그댄 여리고 너무 착해서
싫단 말도 잘 못하는데 고마웠어요 나를 사랑해 줘서
나 같은 사람이 두 번 다시 감히 받을 수 없는 사랑
그대 때문에 행복했어요 울지 마요 그대
잘 생각해 봐요 나쁜 일들만 가득했던 우리
다 잊어야 해요 다신 나 같은 사람 만나지 마요
혹시 찾아가도 두 번 다시 나를 허락해 주지 마요
그댄 여리고 너무 착해서 싫단 말도 잘 못하는데
많이 부족한 나를 사랑한 그대 이거면 됐어요
더 이상은 그대 불행하지 않도록
나 이쯤에서 없어지는 게
그댈 위한 나의 사랑인 걸요
 
 
좀 예전 노래라서 그런지 가사가 많이 서정적이네요.
하지만 부르기가 쉽고 가사가 서정적?이라 좋아서
아직도 기억하는지 모르겠네요.
다들 학창시절에 많이 들었던 노래는 무엇인가요?
한 번씩 학창시절을 돌아보는 계기가
되었으면 좋겠습니다.

https://www.youtube.com/watch?v=IeDb7OrnGNE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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