안녕하세요.
요즘 급격히 날이 추워져서 옷차림이
많이 두꺼워 졌는데요.
미리 옷을 준비못하신 분은 감기 조심하셔야합니다.
저도 뒤늦게 옷을 부랴부랴 꺼내느라 정신이 없었네요.
급격히 추워진다? 곧 단풍 철이 온다!
산을 보면 알록 달록 단풍이 이쁘게 물들었는데요.
오늘은 가을이 돌아오면 감성적으로 듣는 노래를
소개해 드릴까합니다.
바로 "이문세-가로수 그늘아래 서면" 입니다.
노래가 잔잔하고 가을이오면 찬바람에 지우지
이렇게도 아름다운 세상 잊지 않으리라는 가사가
머리 속에 맴돌면서 잊혀지지가 않습니다.
이 좋은 노래가 무려 1988.9월에 발매되었다고 하니
엄청 놀라운일 아닌가요?
장재인, 임재범 등 많은 가수들이 리메이크하고 부르며
아직까지도 사랑받고 있는 곡 입니다.
※출처:NAVER VIBE※
이문세-가로수 그늘아래 서면 <노래가사>
라일락 꽃향기 맡으면 잊을 수 없는 기억에 햇살 가득
눈부신 슬픔안고 버스 창가에 기대 우네 가로수 그늘
아래 서면 떠가는 듯 그대 모습 어느 찬비 흩날린
가을 오면 아침 찬바람에 지우지 이렇게도 아름다운
세상 잊지 않으리 내가 사랑한 얘기 우 우 여위어
가는 가로수 그늘 밑 그 향기 더 하는데 우 우
아름다운 세상 너는 알았지 내가 사랑한 모습 우 우
저 별이 지는 가로수 하늘 밑 그 향기 더 하는데
가로수 그늘 아래 서면 떠가는 듯 그대 모습 어느
찬비 흩날린 가을 오면 아침 찬바람에 지우지
이렇게도 아름다운 세상 잊지 않으리 내가 사랑한 얘기 우 우 여위어 가는 가로수 그늘 밑 그 향기 더 하는데
우 우 아름다운 세상 너는 알았지 내가 사랑한 모습
우 우 저 별이 지는 가로수 하늘 밑 그 향기 더 하는데
내가 사랑한 그대는 아나
발매된지 오래된 곡이지만 아직까지
대중들에게 사랑받는 이유를 아시겠죠!?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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